새치가 힐끗 보일 때마다 미용실 가기는 부담스럽고, 집에서 혼자 염색하자니 두피가 따갑고 머릿결이 상할까 봐 걱정되시나요? 특히 ‘간편염색’, ‘3분염색’으로 유명한 보스티나 더 플러스 염색제 같은 샴푸형염색제를 사용해보고 싶지만, 내 두피에 정말 괜찮을지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분들을 위해, 두피 타입별로 보스티나 더 플러스 염색제를 어떻게 사용해야 두피 자극과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보스티나 염색제, 핵심 사용팁 3줄 요약
- 염색 전, 반드시 소량을 피부에 발라 알레르기 반응을 확인하는 패치테스트를 진행해야 합니다.
- 지성 두피는 염색 전 가볍게 샴푸해 유분을 제거하고, 건성 또는 민감성 두피는 머리를 감지 않은 상태에서 염색하는 것이 두피 보호에 유리합니다.
- 염색 후에는 약산성 샴푸와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모발의 손상을 줄이고 색상의 지속력을 높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내 두피를 위한 똑똑한 염색 준비
셀프 염색, 특히 새치커버를 위한 염색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합니다. 보스티나 더 플러스 염색제는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지만, 개인의 체질에 따라 피부자극이나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색 전에는 반드시 패치테스트를 통해 내 피부에 안전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절대 생략하면 안 되는 패치테스트
패치테스트는 염색약의 p-페닐렌디아민과 같은 성분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을 미리 확인하는 필수 과정입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1제(염모제)와 2제(산화제)를 소량 섞어 팔 안쪽이나 귀 뒤처럼 연한 피부에 동전 크기로 바른 후, 30분 뒤와 48시간 뒤 피부 반응을 살피는 것입니다. 이때 가렵거나 붉어지는 등 이상 반응이 있다면 즉시 씻어내고 해당 제품을 사용해서는 안 됩니다.
| 테스트 단계 | 확인 사항 |
|---|---|
| 1단계 (도포 후 30분) | 즉각적인 가려움, 따가움, 붉어짐 등 확인 |
| 2단계 (도포 후 48시간) | 지연성 알레르기 반응(발진, 수포 등) 확인 |
두피 타입별 맞춤 사용법
모든 사람의 두피 타입이 다르듯, 염색 방법도 달라야 합니다. 당신의 두피가 지성인지, 건성인지에 따라 염색 전 준비 과정이 달라져야 얼룩 없는 새치커버와 두피 보호,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습니다.
기름진 지성 두피라면
지성 두피는 유분이 많아 염색약이 모발에 제대로 흡수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색 하루 전 저녁이나 당일 아침에 가볍게 샴푸하여 두피와 모발의 유분을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단, 이때 손톱으로 두피를 긁는 등 강한 자극은 피해야 합니다. 두피에 상처가 생기면 염색약 성분이 침투해 더 큰 자극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푸석한 건성 및 민감성 두피라면
건성 또는 민감성 두피는 두피의 유분막이 얇아 외부 자극에 취약합니다. 이 경우, 머리를 감지 않고 두피에 자연적으로 생성된 유분이 보호막 역할을 하도록 한 상태에서 염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이렇게 하면 염색약의 화학 성분이 두피에 직접 닿는 것을 최소화하여 자극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착색이 걱정된다면 헤어라인이나 귀 주변에 착색 방지 크림이나 바셀린을 미리 발라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보스티나 더 플러스, 성분과 사용 팁
보스티나 더 플러스 염색제는 샴푸형염색제로 사용법이 간편한 것이 특징입니다. 암모니아를 첨가하지 않아 자극적인 냄새가 적고, 하이드롤라이즈드케라틴,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 그리고 올리브오일, 아르간오일, 호호바오일과 같은 모발 보호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인삼추출물, 하수오추출물, 검정콩추출물 등 자연 유래 성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상 추천과 사용량
색상은 자연갈색(내츄럴브라운), 흑갈색(다크브라운), 와인갈색 등 다양하게 출시되어 피부톤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쿨톤 피부에는 흑갈색, 웜톤 피부에는 자연갈색이 잘 어울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용량은 모발 길이에 따라 조절해야 얼룩을 방지할 수 있으며, 남은 염색약은 뚜껑을 잘 닫아 보관했다가 뿌리염색 시 재사용이 가능합니다.
염색 후 관리로 손상 최소화하기
염색 후에는 모발이 약해져 있으므로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미지근한 물로 염색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헹궈내고, 알칼리화된 모발을 중화시켜주는 약산성 샴푸와 손상모를 위한 트리트먼트를 사용해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해야 합니다. 이는 염색약의 지속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